희망찬 이야기/희망찬 글

싼타는 존재했다

무랑이 2018. 12. 25. 11:44

 

 

 

 

 

 

 

 

 

 

 

 

 

우리 집 식구들은 막내가 성인인데도

싼타가 계시단다...^^

 

큰딸 왈, 싼타는 이사를 다녀도 전입신고로 안다하고

작은딸은 1년 내내 울지않았으니 선물주러 온다하고

막내도 싼타는 멀쩡하다며 양말을 걸어놓겠다하고

 

그래서 싼타는...

엄마아빠의 마음속에 계시다가

올해도 우리집 착한이들에게 찾아오셨다.

싼타는 존재했다!!!!!!

 

우리 가족 모두 즐거운 성탄절 함께 보내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 만들어 가요~♡ ♥♡ ♥

--2018년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