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산(山) //-하태수-
아침마다
밝음으로 휘 돌아
욕망으로 차 오르는 가슴에
싱싱한 바람이 일어
매마른 감성의 가지마다
굽힐 줄 모르는 의지
바쁜 새들은
가지마다 노래불러
꽃을 피운다
-2004년 3월 22일-
출처 : 진도 3,9고등학교
글쓴이 : 하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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