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이야기/희망찬 글

[스크랩] 향기 참 조으다

무랑이 2017. 4. 19. 14:43

향기 참 조으다

                          -하태수-

 

그게 향수인 줄은 몰랐다
병이 예쁜 스킨인 줄 알았다.
얼굴에, 손에 촉촉히 발랐다.
오늘에야 딱 걸렸다.
아침밥 소리도 못하고 나왔다.
히히...
향기 참 조으다~*^-^*

출처 : 인천공인중개사모임[인공모]
글쓴이 : 대*희망(하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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