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이야기/희망찬 글

닮았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무랑이 2017. 5. 9. 11:39

출근 전인데 친구가 전화로

지금 TV에 나 닮은 사람 나왔으니 빨리 보란다.

헐... 내가 저렇게 덜 생겼단 말여?

아침부터 누구 염장지를 일 있나...? 

 

자매라던 손님에게 닮았다고 했다가

서로 자기들끼리 얼굴 쳐다보더니

기분 나쁜 듯이 날 째려본 적도 있는데

닮았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ㅎㅎ

 

 

 

 

2011.02.16. 10:17

인천공인중개사모임 출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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