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落書) //-하태수-
落書는-
時間(시간)과 空間(공간)을 잇는
交叉路(교차로)에 서서
잠시
망설이며 생각하는
自己哲學(자기철학)이다
-덧붙임 말-
조각조각의 생각들을 모으는
낙서장 맨 앞장에 적어 놓은 글이다
때론 그 낙서같은 글들이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추억을 미소짓게 하고
내 인생의 교차로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호등같은 역할을 해준다
-2004년 7월 16일-
출처 : 진도 3,9고등학교
글쓴이 : 하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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