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모는 죄인이다』
- 하 태수 -
나태한 자는 가난할 수 밖에 없고
가난한 자는 부모로서 자식에게 죄악이다
빈곤함을 합리화 하려는 자
그대는 나태한 죄인이다
.
.
최선을 다 했는가
정말 최선을 다 했는가
.
.
그럼 벌써 부자인데도 모르고 있었나
富는 숫자놀음이 아니다
의식의 문제이다
서두르라
아이들에게도 그걸 빨리 알려야 한다
아이들에게 설명할 자신이 없다면..
식구들이 내말을 믿어 주지 않는다면..
죄인아
신뢰도 잃었고
최선을 다 했다며 자신마져 속이려 들고 있다
일어나라
최선에서 하나라도 덜 한게 있다
스스로가 할 만큼 다 하며 땀 흘릴때
비로소 가족은 날 믿고 따르며
富는 모르는 새 마음을 채운다
.
.
정말 최선을 다 했는가
그래
그대야말로 가슴벅찬 부자이다
-2003년10월21일 하태수-
가끔씩 내게 되뇌이는 말을 정리해 봤다
출처 : 진도 3,9고등학교
글쓴이 : 하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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