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이야기/희망찬 글

[스크랩] 철쭉과 향나무 분재

무랑이 2018. 9. 6. 14:28

 

친구 분재원에서 2003년에 모셔왔는데 5년이 넘게 해마다 이리 화사한 꽃을 피워주네요. 

-개량철쭉-

 

 

 

 

 

 

 

 

 

철쭉이 화사하다면 향나무 분재는 우아하지요?   

오래된 고목을 보는 듯...

 

 

 

 

 

밑에 것 명자나무 분재에는 열매가 맺혔어요.  

위 항아리분재 쌍은 앙증!!!

 

 

 

언제 마시려는지 담금술을 담가왔어요.

20여년 묵은 술들이  세월을 즐기며 깊은 향을 머금고 익어가고 있네요.

2008년5월2일 하태수

 

 

출처 : 後素門中[후소문중](진도: 진양 하씨)
글쓴이 : 하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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